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문단 편집) ==== 뒤바뀐 운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Multipurpose_Biosensor_Equipped_Plug_Suit_Settei_2.0.png|width=100%]]]}}}|| || [[에반게리온 3호기|3호기]] [[플러그 슈트]] 설정화 || 원작과 달리 3호기의 파일럿이 아스카로 바뀌었다. [[미국]]에서 [[에반게리온 4호기]]가 폭발 사고를 일으켜 제2지부가 소멸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네르프 미국 지부는 남아있던 [[에반게리온 3호기]]를 일본 지부로 떠넘기게 된다. 이에 따라 한 국가에서 에바 4기 이상 보유를 금지하는 [[바티칸 조약]]에 의거, 2호기가 동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드러내 보일 수 있었던 2호기가 동결되는 바람에 아스카는 크게 상심한다. 한편 3호기의 도착 일정이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3호기의 테스트 날과 레이가 신지와 이카리 사령관을 초대해서 함께 식사하기로 했던 날이 겹쳐버리게 되었다. 잘못하면 약속 자체가 깨질 수 있는 상황. 이에 아스카는 두 사람에 대한 배려로 자신이 대신 3호기 테스트 파일럿으로 자원한다.[* 한편 본편에서 3호기의 파일럿이었던 [[스즈하라 토우지]]는 본편과는 달리 여동생인 [[스즈하라 사쿠라]]가 무사히 퇴원하는 덕분에 결석했다.] 이 소식을 들은 레이는 전화로 아스카에게 '고마워'라는 말을 남기고, 아스카는 그 말을 듣고 미소 짓는다. 또, 3호기 테스트 직전 미사토와의 전화 통화에서 여지껏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진실한 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은[* 처음에는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신지나 레이 등과 교류하면서 타인과 대화하는 것은 즐겁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구 극장판]]의 아스카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mkswnq2oNd1r9j9xbo3_500.gif|width=400]]}}} || || "그래, 나도 웃을 수 있구나…" || 그리고 미사토에게 3호기가 내 마음에 들면 붉은색으로 칠해도 되냐고 묻기도 하고[* 나중에 정말로 초호기가 붉은색으로 칠해주긴 했다. [[혈액|페인트가 아니라서 문제지]]…] 테스트 직전까지 비밀 회선으로 미사토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실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타인과의 소통에서 처음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된 아스카가 테스트 직전 미소 지으며 "그래, 나도 웃을 수 있구나..." 라고 말하는 그 순간, 3호기는 침식형 사도 [[바르디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9사도]]에게 침식당해 버린다.[* 침식당하는 순간 잘 살펴보면 빠르게 '''레이의 얼굴이''' 스쳐 지나가는 게 보인다.] 신지는 긴급 출격하지만 3호기에 아스카가 타고 있는 걸 알고 있기에 공격을 거부하나, 구작처럼 [[이카리 겐도]]는 [[더미 플러그]]를 작동시켜 3호기를 공격하도록 명령을 내려 3호기는 초호기의 공격으로 [[오체분시]]되고 만다.[* 이때 BGM으로 흘러나오는 동요인 [[오늘은 이제 안녕]]은 실로 압권으로, 유혈이 낭자한 화면과 동요 BGM의 불일치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게다가 초호기가 아스카가 탄 [[엔트리 플러그]]를 물어서 깨부술 때 잘 들어보면 '''아스카의 비명이 들리는 데다''', 그때 가사도 마침 '''또 만나는 그날까지'''.] 사도에게 3호기와 같이 침식당하고 3호기가 초호기에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TV판의 스즈하라 토우지처럼 팔/다리 절단과 같은 심한 부상(내지는 사망)을 입어 리타이어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았으나, 예고편에 안대를 쓴 상태로 등장하면서 [[애꾸눈]]이 되긴 했지만(…) 리타이어/사망 의혹은 일단 벗어났었다. 이게 신지의 환상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으나 Q의 신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완전히 깨진 상태. 안대를 한 아스카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절규하기도 하고 환호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재미있는 반응이다. 이쪽이 더 간지 난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